정선우 (부명고 졸, 중앙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합격)

안녕하세요!

이 공책은 활용하기 좋아요. 공부할 때 쓰거나 낙서하거나~ 그러다가 심심하면(공부하기 싫을 때 ㅎㅎㅎ) 이 수기를 읽으며 시간을 보낼 텐데, 알고리즘이라는 곳은 뭐 하는 곳이길래 공책을 주나 싶죠? 저도 그랬었고 막연하게 알고리즘에 대한 환상은 가졌지만, 실행에는 옮기지 못한 소심이었어요.

그러다 고3이 되고, 수능에 대한 압박감에 제대로 수능준비를 하고 싶었던 순간에! 같은 반 친구(현준 땡쓰!!)가 알고리즘 교재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우와 괜찮다! 라는 생각에 고3 5월에 친구 따라 알고리즘에 와서 바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에 매료된 가장 큰 첫 번째 이유는 토론이에요.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수학공부에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우선 친구의 설명을 듣고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풀이방식을 습득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제 풀이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과정에서 실수를 보완할 수 있었어요.

두 번째는 챕터수업으로 단원별로 기출문제를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수능은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이미 알고 있겠지만 기출은 그냥 진리, 정말!!! 중요해요. 따라서 알고 챕터는 수능 준비하는 데 효과적이고 토론과 함께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문제적응훈련을 통해 매주 토요일 수능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보면서 수능 느낌을 느껴보고 나를 적응시켜 익숙해지도록 훈련했어요. 문적훈 덕분에 수능에서 실수하지 않은 것 같아 보람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수업 외적으로도 알고리즘만의 분위기, 박카와 보카 언니오빠들의 응원이 고3 생활에 있어 나름 비타민 같은 활력소였어요. 누군가 응원해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참 든든했고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조금 더 일찍 알고에 왔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알고리즘 좋아요. 오세요.

정선우 부명고 졸 중앙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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