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솔 (성지고 졸,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수시합격 ( 논술우수자 전형 ))

우선 내 내신은 2.2야 인서울하기엔 약간 애매한? 성적이지.
알고서 열심히 해서.. 내신 이만큼 한건데.. 2.2는 잘하는 게 아니더라고.. (이게 뭐가 애매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2.2로 인서울 대학은 교과로 대학가기 힘든 점수야... 내 친구들.. 결과를 보니.. 더 실감하겠다... 너네두 정신차려!! 더 좋은 내신 쌓으려면.. 알고를 더 일찍.. 다녔어야.. ㅋㅋ)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을 가려면 교과로는 택!!!도 없고 종합이나 논술 전형을 준비해야했는데, 논술이며 교과며.. 뭐, 수신데.. 다 최저등급을 맞춰야 된다는 걸 알게됐지. 내 모의고사 등급은.. 완전.. 헐... ㅜ.ㅡ 인데 말야.

이래선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던 참에 친구 소개로 알고리즘을 알게 됐고, 이게 내 마지막 희망이다 라는 생각으로 알고리즘에 등록했어 ㅠㅠㅠㅠㅠㅎㅎ..


알고의 커리큘럼은 그야말로 신세계였어! 특히 제일 신기했던 거는 수업을 강의식뿐만 아니라 토론식으로도 진행한다는 것!! 이게 특히 수학 풀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다 보니 풀기 싫어도 팀에 민폐 안 끼칠려고 억지로라도 풀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가지 풀이법을 친구들하고 같이 토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수학능력도 향상했던 것 같아.

또 여름방학 때는 나인투나인이라고..^^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알고리즘에서 쭉 공부했어..ㅎㅎ.... 그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반강제식으로라도 공부를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공부습관도 형성되고 특히 사탐공부를 중점적으로 할 수 있었어
고3 들어가면 멘탈도 많이 부숴지고 국수영 공부할 양도 엄청 많아서 사탐을 들여다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할거야 ㅋㅋㅋㅋ 나도 그랬고.... 그래서 여름방학 때 국수영 뿐만 아니라 탐구공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난 여름방학 특훈 때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영역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

마지막으로 수능 10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문적훈이라고 수능과 똑같은 상황으로 매주 모의고사를 봐! 정말 힘들어.. 어...ㅎ 토요일 아침부터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원 가서 모의고사 보고... 진짜 싫었어.

근데 이게 정말 좋은 게 수능과 똑같은 상황으로 모의고사를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체리듬이 수능 시간표대로 바뀐다는 점?ㅋㅋㅋㅋㅋㅋ 문적훈이 아니었다면 난 수능날에
지각해서 수험장에 못 들어갔을지도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수능 당일날 긴장도 안 하게 되고 ㅎㅎㅎㅎ 수능 끝나고 나오는데 그냥 문적훈이 끝난 기분이었어 ㅋㅋㅋㅋㅋ 그만큼 긴장을 안하게 되더라고!!

알고는.. 대학입시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다 보니.. 진짜 때에 맞춰 딱딱 필요하게 커리큘럼이 되어있어. 그래서 멘탈 잡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거 같아. 무작정 공부만 열심히 하기도 힘들지만.. 그렇게 공부해도 원서 잘 못쓰고, 나한테 맞는 전형 못찾고.. 그럼.. 그냥 광탈되는거지.. 성재쌤이 원서 상담도 다 해주고, 논술 준비랑 수능공부랑 균형있게 하도록 잘 잡아줘서.. 좋은 결과를 낸 거 같아. 수시 원서쓸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진짜 쌤들이 대학갈기세로 원서 쓰고.. 자소서 봐주고.. 보기 신기할 정도였단다.. ㅋㅋㅋㅋ

정말 좋은.. 거 많은데.. 이미 길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다 ㅋㅋㅋㅋㅋㅠㅠㅠㅠ


어쨌든 나는 알고의 이런 커리큘럼 덕분에 수능 직전 10월달 모의고사까지도 3등급이었던 국어를 수능에서 1등급을 받고, 수학 3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번 틀려서 그래... 안그럼.. 2등급이었다고.. 너네들은 부디 수능 때 실수하지 말길 ㅠㅠㅠ) 을 받았어 그래서 국어 수학으로 동국대 경영 논술 최저를 맞췄고 ㅎㅎ (그 외에도 3개 합 6 최저도 다 맞췄었어!) 수시때 최저 못맞춰서 떨어진 애들.. 엄청 많아.. 수시 쓴 대학의 최저를 다 맞췄다는 것이.. 어찌나 뿌듯하고 기쁘던지 ^^

마지막으로 입시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 난 고3 초반까지도 내가 논술전형으로, 수능으로 최저를 맞춰서 대학 갈지 몰랐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최저 없는 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수능을 공부하라고! 강조하고 싶어. 대학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은.. 알고서 쌤들만 믿으면 되는 거고~
암튼~ 얘들아!!! 모두 수능이든 내신이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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