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수주고졸,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아주대 산업정보시스템 공학부,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경)

나는 고2 3월쯤에 형의 추천으로 알고에 오게 되었다.
그전까지 나는 공부에는 거의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냥 내신만 챙기고 모의고사는 성적이 좋지 않았고 이과로 갈지 문과로 갈지도 친구랑 가위바위보해서 정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형이 내 성적을 보더니 이대로 하면 in서울하기도 힘들다고 하면서 형이 다니던 학원으로 다니라고 해서 밑져야 본전이니 공개강의를 들으러 알고에 처음 왔고(공개강의는 무료임),어려운 수학문제를 쉽게 푸는 것을 보고 바로 등록하게 되었다.
그 후로 중간쯤이었던 내 모의고사 성적은 급상승은 아니어도 차근차근 오르기 시작했고 수능때도 수능직전에 혼자 시간재며 풀었던 모의고사점수보다는 덜나왔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게 되었다.

내가 느끼기에 알고리즘의 좋은 점은 토론을 같이 하면서 다른 애들의 풀이과정을 알게 되어서 문제를 풀 때 꼭 하나의 방법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도록 생각하게 해준다는 점도 있고 토론을 하려면 문제설명을 자기가 해야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문제를 자세하게 풀어야 설명하기 쉬우니 자세하게 풀게 되서 풀었던 문제를 오래 기억하게 되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풀기 쉽다는 점 등이 있다 .

내가 느끼기에 알고리즘에 나쁜 점은 우리 집과 거리가 꽤 되서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주변사람들이 알고리즘은 문제를 이상하게 가르친다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알고에 대해서 좋지 않게 바라보는 점 등이 있다.

위에 쓴 장단점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내가 아는 사람중 알고리즘을 다녀서 성적이 처음 올 때보다 떨어진 사람은 없다는 것이고 수학은 특히 슬럼프라면 공개강의에 와서 한번쯤은 들어보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한다.

지금까지 지루한글 읽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자기가 능동적으로 공부할자신이 있는 사람은 알고리즘을 다니는 것을 추천하고 수동적으로 하는게 편한 사람들은 인강이나 이름있는 학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 한다.(알고리즘에서 주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상위권으로 성적 올리기에는 살짝 부족한감이 있어서 자기가 문제를 더 달라고 해서 많이 풀어 보는게 좋음)

PS.알고 다니는 동안 잘해준 용카랑 진우형이랑 황대희팀 멤버들 고맙고 재수하는 애들 다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랑 학과 가길 바래ㅋ

이우영 ( 수주고졸,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아주대 산업정보시스템 공학부,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경희대 자율전공 수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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