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한국관광고 졸, 서울시립대 영문학과, 성신여대 경영학과, 인천대 경영학과 정시합격)

안녕하세요! 부천 알고리즘 15기 수료생 이수진입니다. 제가 이 수기를 쓰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ㅋㅋ 저도 노트에 나온 수기들 보면서 ‘나도 잘 돼서 수기 꼭 써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정말 이렇게 쓰게 되니 감격스러워요~ㅋㅋ

사실 저는 알고리즘 15기 중에 가장 늦게 시작한 친구들 중 한명이에요. 5월 말에 시작하게 됐거든요. 알고리즘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 만큼 첫 날 공개강의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제가 알던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셨거든요. 그게 너무 신기했고 ‘아, 알고리즘은 정말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을 해주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었던 만큼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알고리즘에 다니게 됐고, 지금은 서울시립대에 합격을 하고 이렇게 수기까지 쓰고 있네요.

알고리즘을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저는 팀원들과 토론을 하면서 공부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무작정 다른 사람이 하는 설명을 듣는 수동적인 공부가 아니라 제 스스로 다른 팀원들과 문제 푸는 방법을 토론하고 서로의 설명 중에 틀린 부분은 없는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구요. 또 토론을 하면서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가지 풀이가 나온다는 것을 몸소 알게 되었고 그 중 가장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고리즘 커리큘럼 중에서 또 좋았던 것은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하게 여러 차례에 걸쳐 시험을 치뤘던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한 덕택에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덜 긴장되고 좀 더 자신감 있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험 기간 동안 늘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켜주시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로부터 수능이 점점 다가오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한 결 같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답니다.

물론 알고리즘에서 공부하는 것이 마냥 재밌었다거나 쉬웠다는 것은 아니에요. 하기 싫을 때도 많았고 힘들 때도 많았어요. 알고리즘에서 진행하는 훈련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안 힘든 수험생이 어디 있겠습니까ㅎㅎ 하지만 알고리즘 덕분에 그런 어려움들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무튼 알고리즘에서 보낸 6개월의 시간 끝에 대학생이 되니 기분이 너무 너무 너무 좋네요.

여러분들도 알고리즘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꼭!! 대학에 합격하시고 수기 쓰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도영샘, 카셀들, 보카 언니들 전부 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특히 호카, 용수오빠, 정애언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수진(한국관광고 졸, 서울시립대 영문학과, 성신여대 경영학과, 인천대 경영학과 정시합격)

이전 :  이우영 (수주고졸,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아주대 산업정보시스템 공학부,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경)
다음 :  김은희 (과천여고 졸,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노어과 수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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