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규선 ((정발고 졸, 가톨릭대학교 생명환경공학부 09학번 정시입학))

당신은 지금 인생의 있어 하나의 기회를 보고 있는 중이다.

나의 학창시절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알고리즘연구소를 만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처음 노트를 보고 ‘오~~~~ 재미있겠는데? 다녀볼까?’ 라고 생각을 했었다가 기억에서 사라질 때 즈음 어머니의 말씀.“너 알고리즘연구소라는 학원 알아? 다녀볼래?”. 알고보니 14년 지기 친구가 먼저 다니기 시작했고, 친구의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시작 된 알고인으로서의 고3 생활은 나에게 포기란 말을 없애버렸다. 학교 친구들이 수포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배우고, 여름방학을 알고에서 알차게 보내며 끝까지 달려가기 위해 노력했다. 비록 수능 당일은 아픈 바람에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하게 됐지만, 재수를 하면서도 알고리즘과 함께하여 결국엔 대학 정시에 합격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종종 친구들이 물어본다. “알고리즘? 수학만 하는 학원이야?”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 언어, 수리, 외국어를 배우기는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사고의 방법을 배운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 친구들한테 소개를 할 때는 쉬운 이해를 위해 학원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학원이라기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연구하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정식명칭이 알고리즘연구소인 것이다.

알고리즘을 수료한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토론’은 빠지지 않는 주제이다. 토론의 장점이라면 소심한 친구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주인의식이 없는 친구는 자신이 숙제를 안 해오면 토론을 할 수 없기에 주인의식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논술이 걱정인가? 친구들과 어떤 한 문제에 대해서 적절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토론을 해보라! 자연히 논술 실력 또한 올라갈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강력한 정신교육에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이제 당신은 ’긍정적 마인드‘를 통해서 들어본 적 있는 말이 아니라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을 직접 하게 될 것이다. 무작정 ‘잘 될꺼야‘가 아닌 ’나는 이것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왔고 그만큼 열정을 다하여 노력했기에 잘 될꺼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수능도 예외는 아니다. 이것을 알고리즘에서는 알려준다. 참고로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이와같은 방법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갔었고, 당신도 곧 달려갈 것이며, 달려가지 못 할 곳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알고리즘과 함께 달려간다면 강력한 지원군을 얻을 것이다. 전쟁에서 지원군이 있어도 싸울 의지가 없으면 패하는 것처럼, 이 지원군에 본인의 의지만 더해지면 분명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 할 것인가? 해본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미래를 알고 포기하는 것인가? 무식하게 도전하라는 것이 아니다. 조언을 해줄테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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