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빈 (신림고 졸. 동남보건대 유아교육학과 정시입학)

누구나 그러하듯 나 또한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교문 앞에서 나눠주는
연습장을 통해서였다. 우리학교에선 알고리즘이란 곳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아는 아이들도 그냥 소문으로만 사이비학원이다, 술수가르치는 학원이다, 이런 눈치여서
나도 그냥 넘겨버렸다. 그리고 나서 상황은 고3이 되고나서부터는 오르겠거니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내 성적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기하학적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모의고사때마다 심각한 좌절감과 불안감에 더 안정을 찾지 못하고 이 문제집 저 문제집
뒤적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결국 내 공부방법에 회의를 느끼게 돼서,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알고리즘을 찾게 되었다. 가서 수업을 듣고 보니 그동안의
내 공부는 겉돌았다는 느낌이 들면서 공부가 점점 할만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챕터를 나만의 방법으로 풀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하는게 색다르고 흥미로웠다.
교과서읽기 또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부법중 하나였다.
정말 알고리즘의 교육법은 획기적이다.
잘만 따라간다면 성적으로서의 역전도 충분하다! .
나도 수능대박을 꿈꾸었던 학생중의 하나로서, 무수한 후배님들 또한, 즐겁고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있어서의 알고리즘과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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