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완 (성남고 졸, 단국대 생명산업과학부 수시 합격)

이 글을 읽는 많은 고3들에게..
솔직히 다른 수기들을 봤을 때 모두 큰 공책을 받고 신기하고 특이한 점에서 와봤다는 이야기들..
나도 그런 경우와 다르지 않았다. 사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학원은 얄팍한 지식 가지고 찍는 법을 알려주는 학원일 뿐이다..뭐 이런 이야기들로 공책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나는 나름대로 수기들을 읽어가면서 수기들을 쓴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사실 이렇게까지 수기를 자세히 읽어본 이유는 다른 과목들 중 특히나 수학에 많은 문제를 갖고 있던 나였기에 나와 같은 처지에서 수기를 쓴 선배들을 찾아보려는 것과 말뿐인 학원들에 대한 의심이 많았기에 나는 과연 이 알고리즘을 통해서 수학을 잘할 수 있게 될까 하는 것이였다.
그 뒤로 난 나름대로 다니는 친구들의 말도 들어보고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난 뒤에야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해서 공개강의 신청을 했다.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거였다면 훨씬 편했을텐데- -ㅋ) 근데 나는 혼자 찾아가는 게 약간 쑥스럽고 자신이 없어서 안 가버렸다; 그렇게 또 한동안 알고리즘을 잊고 있다가 정말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에 다시 공개강의를 신청해서 갔다. 공개강의를 들어보고 난 뒤에 소감은 신기하고 특이하고 수학에 흥미가 확 당겨지는 그런 기분이었다.( 솔직히 챕터2가 제일 신기하다. 꼭 챕터2는 들어보길 바란다.)
처음 배우는 챕터 1과 2,3 모두 한번이라도 수업을 듣게 된다면 적어도 모의고사 시간에 수학을 풀다 자거나 지겨워 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개강의를 통해서 배우는 챕터 1로 인해 10점이 오른다는 말이 다들 거짓말이라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정말 맞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다니면서 챕터를 배우고 수능문제들을 주제별로 정리하면서 나의 모의고사 점수는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모두 수리영역을 ‘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꿔서 점수가 올랐다고 하지만, 솔직히 나는 ‘나‘형을 처음 봤을 때 ’가’형을 봤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때 나의 수리 점수는 30점 초반이었고 갈수록 점수가 올라가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수학은 알고리즘이 최고라고 자부한다.
매번 수업을 할 때 선생님의 개념설명과 알고리즘만의 방식, 그리고 자신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정말 많은 점수가 오를 수 있다고 장담한다. 알고리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카운셀러 누나와 형 그리고 보카 형들과 누나들을 알게 되면서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덜게 되었고 수학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공부를 할 때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와 할 수 있다는 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노력인 것 같다. 알고리즘의 특징은 정말 이렇게 마음먹기 힘든 고3시절을 좀 더 수월하게 헤쳐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금천센터 캡짱과 카운셀러 미희누나와 호연이형, 보카 제경이형과 태균이형, 그리고 우리조 [](괄호 두개) 애들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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