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영덕여고 졸,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합격)

나도 여느 수험생과 같이 긴장되는 2학년 겨울 방학을 보내고 고 3이라는 시기를 맞았다.
고3때의 나 역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과 같이 알고리즘이 일반 학원과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하고, 다른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선뜻 공개강의를 들으러 가기는 꺼려지는 기분이었다.
고3. 3월. 친구가 알고리즘 공개강의를 들어보자고 졸랐고 나는 절대 안가겠다고 우겼다-_- 특별히 내세울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위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ㅋㅋ
결국엔 친구의 고집에 이끌려 공개강의만 듣겠다고 절대 등록은 안한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공개강의를 들었다. 공개강의가 끝나고 나는 바로 등록을 했다.
알고리즘은 수능이라는 것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다. 나는 알고리즘을 다니면서 고3을 보다 맘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왜냐구? 나는 알고리즘에서 다른 애들보다 수능이라는 것을 더 잘 알게 되었으니까. 수능이 가까워오면서 맘이 초조해질 때마다 ‘난 수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란 생각으로 맘을 다잡을 수 있었다. 내가 이 글로 알고리즘은 어떻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 한 번 공개강의를 듣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백문이 불여일견이라구~)
물론 알고리즘은 강요는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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