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백마고 졸, 인하대학교 경영학부 합격)

고등학교 2학년 말..
학교 선배들이 하나둘씩 학교를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나도 빨리 수능을 보고 여유롭게
지내고 싶단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친구가 알고리즘에 가보지 않겠냐고
권유했을 때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고 같이 공개강의를 들었다.
10점 올려준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가르치길래 그러는 건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막상 강의를 듣고 나서 왜 그렇게 광고를 했는지 이해가 갔다.
수학 문제를 ‘저렇게도 풀 수 있구나’하는 감탄사와 함께 바로 등록하고 친구들과
팀을 이루게 되었다. 처음에는 2시간 연강으로 하는 수업과 어려운 챕터로 인해
참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업도 빠지지 않고 일요일마다
모의고사를 볼 때도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더니 항상 기본점수처럼 낮았던 수학 점수가
조금씩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챕터를 풀 때도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또 언어, 외국어 수업도 들으면서 부족한 나머지 부분을 채워나가게 되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알고에서 항상 강조했던 교과서 읽기를 조금만 열심히 했다면
수능을 더 잘 봤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니 나는 만족하나. ^^
또 친구들끼리 토론도 하고 보카 언니의 첨삭과 카운슬러 선생님, 강사 선생님의 지도도 받고..
색다른 경험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학원 선배들과 친구들과의 친목도 쌓고..
정말 후회 없는 1년을 보낸거 같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알고리즘! 언제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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