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아 (저동고 졸,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합격)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3이라는 시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또한 그 말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것도 모두들 아실겁니다.
저 또한 고3이라는 때가 와버렸고 그때의 저는 정말 공부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었죠.
사실 딴에는 공부 열심ㅂ히 한다고 애를 썼는데 자연계임에도 불구하고 수리점수가 바닥을
맴돌고 있었어요. 제가 가장 충격이었던 것은 고2말에 보았던 전국 모의고사..
정말 수학을 사랑해서 자연계를 왔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본 시험에서 수리점수가 대략
낭패;; 창피하지만 밝혀버릴께요.. 찍어도 안나온다는 전설의 점수!
18점이 나와버린거예요 ㅜ.ㅡ 정말 미치도록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 정도였답니다.
하여튼.. 그래서 대책을 세우러 여기저기 수학 학원을 찾아헤메다가 ‘알고리즘’노트를 보게
됐어요. 처음엔 누구나처럼 비웃다가 막상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다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들어본 강의.. 다른 사람처럼 충격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어요. 그동안 제가 풀어오던
수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놨다고나 할까.. 하여튼 맘에 쏙 들어버려서 등록을 하게 됐죠.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하다가 수능을 보게 됐는데 점수가 영~ 맘에 안들더라고요.
고2때 보다는 몇 배 --; 씩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제 성에 차기는 역부족인 듯해서..
재수를 결심했어요. 같이 알고리즘을 다니면서 새롭게 친해진 친구들과 팀을 새로짜서
또 일년을 알고리즘에서 보냈습니다.
결국에 2번째 수능에서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수리 상위 95%라는 성적! 여러분들..비웃을지도
모릅니다..‘고작 그정도’라고. 하지만 저에겐 정말 경이로운 성장이랍니다.
비록 다른 과목을 조금 아쉽게 봐서 원하던 학교에는 못갔지만..ㅜ.ㅡ
수리만큼은 대만족입니다~
만약 알고리즘을 몇 개월만 더 빨리했으면 재수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네요. 제가 알고리즘을 5월부터인가 다녔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빨리 서둘러 공개강의 신청하세요~ 듣고 ‘아니다’싶으면 아닌겁니다.
우선 와보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꺼예요. 2시간만 짬을 내시면 그야말로 인생을 확! 바꿔버릴 수
있을꺼예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수험생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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