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나 (흥진고졸)

하하..어찌 말을 시작해야할지..
나는 고2때부터 미술을 해왔기 때문에 썩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3이 되니까 오빠가 알고리즘을 권해 주더라구여..
그러나..태어나서 공부하는 학원이라고는 중1때 빼고 다녀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당연히 학원하면 "딱딱한 분위기, 주입식 교육~"그런 것들이 머릿속에 스쳐갈 뿐이져..
그러니깐 당연히 대답두 Never 였져!!... 그러나 울 오빠는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다른 건 강요하지 않아. 가서 공개강의만 들어봐! 그후에 결정은 너에게 맡길게.”
이 말을 듣고 왠지 약간 마음이 기울어져서 레몬트리 미술학원 친구들이랑
4월5일 공개강의에 갔답니다..(잊지두 않아여..)
그러구는 감동했습니다~!!영민 선생님의 시원한 강의!!
와~!!바로 그거 였습니돠. 지금 고3에게 필요한 건 딴게 아니져~.
수능을 분석 하는게 가장 급선무예여. 왜냐면 전쟁터에 총이랑 갑옷을 가지구 들어가야지
괜히 총알만 잔뜩 집어간다구 그걸 다 어따 써먹겠어여?
알고에 들어와서 젤 좋았던 거는 카운셀러 샘들이랑 보카언니랑 챙겨주구
스터디하구 우당탕거리며 챕터 풀던거...
그런게 있었기 때문이지..나에겐 고3 1년을 보내면서 애들은 “힘들다, 지겹다”
그런 말을 하지만 나에겐 굉장히 재밌는 그리고 독특했던 1년이 되었거든여..
생각해봐여! 과연 어떤애들이 한주에 모의고사를 3개씩 풀고
자르구, 붙이구, 쓰구, 해서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겠어여..
이건 흔치않은 일이랍니다.. 바로 “알고”에서나 가능한 일이져..
수능성적이 나왔어도 후회하지 않는 건..
내 성적이 대단한 고득점은 아니지만 일년을 뒤돌아 볼 때
“정말 보람되고 재밌었던 시간이다.”라고 웃을 수 있기 때문이져..
그런사람 되보고 싶지 않아여?
혼자서 주위 친구들을 적이라고 경계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같이 걸어가는 친구로 만들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
바로 “알고”가 만들어 줄 꺼예여..

와!!길어졌다. 수기의 백미..Thanks to 알고 소장님, 부소장님, 절 갈켜주신 모든 선생님들,
울 스터디팀 “귤나무” 너굴보카 현숙언니, 심슨 영민샘, 레몬트리 선생님들, 울 댕엽오빠,
끝으로 울엄마, 아빠, 울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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