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과천고졸, 중앙대 전자-전기 공학부 정시합격)

후배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나는 고3때 공개강의를 듣고 알고리즘에 다니기 시작했다.
난 나름대로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강의를 들었을 때
흥미가 생기기는 했지만 등록을 할 때 고민을 꽤나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등록을 하고 알고리즘을 다니면서 정말로 등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난 그때까지 수학은 나 혼자 고민해서 푸는 줄로만 알고있었다.
그러나 친구들과 토론하며 정보를 교환하며 새로운 사고를 통해 해법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의 수업방식은 내게는 정말로 큰 충격이었다. 수학뿐 아니라 다른 여러 과목에서도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대하니 또 다른 해법이 보이기 시작했다.
모의고사 성적이 점점 향상되기 시작했고 주위에서 나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러
오는 일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8월 문제적응훈련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틀린 문제를 오려붙이고 매주 알고리즘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는 등 수능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었다.
수능이 끝난 지금 난 대학에 들어왔고 알고리즘에 다닌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 글을 읽는 후배 여러분들의 선택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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